리니지M 이 벌써 4주년을 맞이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명칭은 스텝 포워드이며 해석하면 앞으로 나아가다 입니다. 이는 리니지M의 새로운 도약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니지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사신'
사신은 낫을 이용해 공격하는 캐릭터로 근거리 무기 낫을 이용하지만 원거리 전투에 강한 것이 특징이고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처치하면 자신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데스 리퍼 등이 있습니다. 오버워치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신 리퍼와 비슷한 스킬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사신 클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면서 사신의 스텟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서버 '그림리퍼'
그림리퍼 서버는 제한된 환경에서 리니지M을 즐길 수있는 서버 입니다. 이용자의 성장에 따라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된다고 합니다.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콘텐츠는 레벨, 변신, 마법인형, 상점 장비 등이 있습니다.
신규영지 '엘모어'
리니지의 IP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규 영지 엘모어는 듀페리온, 욥니르, 그라디움 등의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총 8종의 TJ 쿠폰
3주년 때는 4장이 지급됐던 TJ 쿠폰이 4주년 때는 2배 늘어난 총 8종이 추가됐습니다. 리니지M의 TJ 쿠폰은 출석 보상에 따라 장비 복구, 룬 복구, 변신, 마법인형, 선택 상자로 지급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리니지M의 위기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리니지M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1위를 다시 탈환할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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